정리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 청소를 해도 정리가 안되있으면 집은 항상 어수선하다. 이에 곤도마리에는 정리와 청소는 다른것이라고 말한다. 정리에대해 해결책을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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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에서 가까운 것들부터 가려낸다. 설레는 감각은 머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느끼는 것이다.
- ' 일단 버려보기' 를 실행해서 이후 크게 곤란을 겪은 일은한번도 없다. 의외로 집 안에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
-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을까? ' 절대 그렇지 않다. 없어도 어떻게든 된다.
- 설렌다는 감각은 '넋을 잃다' '심장이 뛴다' 같은 알기쉬운 매력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소박한 디자인을 보고 '마음이 편하다' 거나 기능이 다양해 '편리하다' 거나 물건을 사용하는 데 '위화감 없다' 같은 것도 엄연히 설렘의 감정이다
- 설레기 때문에 버리지 못하지만 밖에는 입고 나갈 수 없다면 실내복으로 입어보기를 권한다. 버리기 아깝다고 실내복으로 입는 것과는 경우가 다르다.
-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해주는 것이 정리의 첫 목표다.
- 방 배치도에 적거나 직접 그림을 그려서 현재 수납 상태를 냉정히 파악해보는 것이다
- 1. 정리하기 전에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해 보았는가?
- 2. 버리기를 전부 끝냈는가? - 버리는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수납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않다.
- 3. 설레는 물건을 남길지 버릴지를 판단할 때 옷이나 책 등의 물건을 방의 한곳에 모아 쌓아놓고 작업했는가?
- 4. 설렘을 확인 할 떄 실제로 하나하나 물건을 손에 들어보았는가?
- 5. 올바른 순서로 정리축제를 끝냈는가 - 의류 > 책 > 서류 > 소품류 >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올바르다
- 6. 거실부터 정리하지는 않았나? - 장소별, 방별로 정리하는 것이 리바운드의 가장 큰 원인이다. 장소별 x 물건별o
- 7 아직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물건이 아직도 남아있는가?
- 8. 정리축제를 한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끝냈는가
- 버릴지말지 망설이게 되는 물건은 최근 3개월간 쓰지 않았다면 '버리는 박스' 에 일단 넣어두고, 이후 쓰지 않으면 그떄 과감히 버리세요
- 매력있는 물건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소를 적어도 하나씩은 갖추고 있다
- 자신의 주위를 설레는 물건으로 꾸미고 애정을 쏟으면 집안을 미술관 처럼 설레는 공간 으로 만들 수 있다.
- -> 잡지 하나 를 집어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공간) 를유심히 보고 어떤식으로 정리할지 정하는 것도 방법
- ( 잡지가 여러개로 바뀌지 않아야 한다 )
- 설레는 사진등의 '붙이기 ' 는 수납장의 벽, 옷장의 문, 선반위쪽, 서랍바닥 등 다양한 수납공간내부에 설렘을 장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장식 방법이다. 일례로 장식할 수 없는 포스터를 수납공간에 붙이는 것은 대표적인 '곤마리식' 정리법이다. 천이든 종이든 설레는 물건이 있다면 일단 붙여서 장식해보자.
우편엽서나 포장지, 천조각, 손수건 등그대로 붙일 수 있는 아이템 외에도 좋아하는 무늬의 종이 쇼핑백을 펴거나, 지난 달력을 잘라내는 등 붙일 수 있는 재료가 되는 설레는 물건은 주위에 얼마든지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해보자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파워 스폿' 이있다고 상상해보자.
- 설렘을 기준으로 소품을 가려내는 동안에는 수납 장소를 최종적으로 정하지 말것.
- 3대 소재 - 천류, 종이류, 전기류 구분할것.
- 벽장은 여러공간으로 나뉜 작은 방이라고 인식하고 수납해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
소품의 자리 정하기의 두단계
1. 카테고리 나누기
2. 실제로 수납하기
2 탄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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