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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3

불합격을 피하는 법-최규호 : 하루 한과목만 해라 최규호 변호사의 '불합격을 피하는 법' 이라는 고시서적을 읽게 되었다. 수험생활을 하며 필요한 것들과 , 저자 본인이 겪었던 것들, 도움이 되었던 공부법 등에 대해 저술하고 있다. 사법고시생들의 고충과 사법고시폐지로 인해 7급5급,9급등 각종 공무원시험에 전념하고 있는 공시생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간혹 민망 (?) 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저자 가 한 노력의 태도에 대해서 는 본받고 싶은 점이 많았다.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1시간에 최소 10페이지이상은 읽어야한다 저자 - 시간당 20페이지, 하루 200쪽을 보았다 - 순서 어느 과목이 망할 수 있는지 항상 체크하고 먼저 하도록 한다. -하루 한과목씩만 한다. 2~3개월 텀이 생기더라도 불안해하지말라 어차피 회독 주기를 짧아.. 2021. 9. 20.
식욕버리기 연습 -마리아산체스 : 감정폭식에 대해 저자 마리아산체스는 '식욕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을 통해 먹는의식과 감정과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우리가 먹는 것은 감정식사이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것이라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챙김과 자존감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고 있는 , 현재 서초좋은의원 원장이자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이신 유은정 박사님이 감수하신 책이라고 한다. 저서로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그래서 여자는 아프다》 등이 있다. 저자는 생각했다고 한다. ' 왜 배가 부른데도 자꾸 먹는걸까? ' 이 생각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가졌을법한, 꼭 여자가 아니더라도 각자 그런 생각이 종종 들었을때가 많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은 이것이다 지금 내 '몸'.. 2021. 9. 20.
곁에 두고 읽는 괴테 - 사이토 다카시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독일의 고전주의 성향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이다. 바이마르 대공국에서 재상직을 지내기도 하였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황실 고문관인 아버지와 시장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조부모에게 신년시를 써보낼 정도로 문학적 천재성이 엿보였는데, 열여덟 살 때 첫 희곡 '여인의 변덕'을 썼고, 1772년(23세)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소재로 삼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일약 유명해졌다. 1773년(24세) '파우스트'의 집필을 시작하였으며, 1775년(26세)에 희곡 '스텔라'를, 1778(29세)에 '에그몬트'를 집필하였고, 1779년(30.. 202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