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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당신이 지갑을 열기전에 봤어야 할 리뷰

에어팟 차이팟 비교

by 노노코 2020. 9. 21.

비교적 가격이 비싼 에어팟을 대신해서 " 차이팟 "이라고 하여 "차이나 + 에어팟 " 의 합성어인 유행어로  (?) 

둘의 비교가 올라오곤 합니다. 10만원대인 에어팟을 대신해 차이팟은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이는데  (품명은 i10tws) 

 

가장 중요한 음질면에서 또한 그닥 나쁜 음질은 아니라는 평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음질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죠 

 

 

 

불빛이 차이팟, 오른쪽이 에어팟 정품입니다 

불빛이 쎄서 누가봐도  차이팟이구나 할수있어요 

 

 

뒷판 

 

 

이건 에어팟 정품 박스인데 

차이팟 같은경우 콩나물부분에도 불빛이 들어와서 

정말 짭임을 확연히 느낄수 있다는 단점이되겠습니다 

 

 

그외에도 

1. 배터리 가 너무 빨리 닳는다 + 배터리 인식이 잘안된다 

 

 2. 음질이 차이팟쓰다가 에어팟 으로 넘어올시 ,... 차이팟이 구리다는 것을 알수 있음 

(근데 개인차의 영역이므로 이건 들어보셔야 )

 

3. 너무너무 헐거운 내구성 

케이스와 콩나물의 결합이라고 해야하나요 

정품같은 경우 콩나물을 케이스에 넣었을때 자석으로 착 감기는 느낌과 동시에 안정감이 있는데 

차이팟은 안에 콩나물을 넣고 닫아도 흔들면 콩나물들이 안에서 흔들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안하죠 불빛도 왔다리갔다리해서 이게 충전이 되고있는건지 의아할때가  많습니다 

 

뽐뿌인가 클리앙인가 어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차이팟이 어떤 부품을 쓰길래 이렇게 저렴한가 싶어서 부품을 

뜯어서 리뷰한 사람을 본적이있었는데 배터리 자체가 완전히 싸구려..(?) 초저품질 배터리를 장착하여 

폭발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와 이건 사용하면 내귀에 도청장치가 ㄹㅇ 될수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그이후로 사용한적이 1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정품을 사라는 말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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