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6 (수) 오전일기 am8:04
시간은 사실 길다. 하루는 사실 길다. 결코 짧지 않다.
인간의 사고와 주의를 뺏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잘 봐야 한다.
그것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며
내가보는 '시간'의 개념을 덮는다.
월요일 , 가장 길었던 하루라고 느꼈던 날이었는데 목요일인 줄 알았던 오늘이 사실은 수요일이다.
정신없이 3일을 달려온 나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알지 못했던 것이다. 앞으로 시간을 이렇게 써도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나에겐 희망이 있다는 생각.
이윤규라는 변호사님이 인기다. 이 분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잠을 꼭 6시간 이상 자야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부는 충분한 잠을 잤을 때 만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3~4시간 잤을때가 평균이었고 그때 잠을 못잤다고 공부에 지장이 있거나 하지않았다. 그걸 다뤄야 한다. ( 최악의 조건에서도 공부할 수있게 만드는 대처의 필요성 ) 공부하는 것에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 공부에 피곤함 없는 시간이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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