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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유품정리사가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며 깨달은 것 7가지

by 노노코 2020. 10. 24.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유품정리사 김새별 님이 쓰신 책입니다.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자세히 몰랐는데 그저 특수청소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유퀴즈 온더 블록이나 다른 tv프로그램에서 나오시면서 인터뷰 하는 영상을 보니 

고인의 마무리를 정리하는 중요한 일을 하시며 그 중에 겪은 감정과 일들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세상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많은 감정을 느꼈기도 했습니다 

 

이분이 쓰신 책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에서는  아름다운마무리를 위한  7가지의 계명이 나옵니다 

 

 

1. 정리의 습관화 

  •  쓸모없는 물건이나 안쓰는 물건들을 방치말고 과감히 버리거나 나누면서 정리를 해야한다 삶의 질서를 세우는 과정이다

 

2. 직접 하기 힘든 말은 글로 적기 

 

 

3. 중요한 물건은 찾기 쉬운 곳에 보관한다 

  • 장롱이나 배개 와 같은 깊숙한 곳 보다는 가족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보관해야한다 . 그런 중요한 물건들을 후에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는지 유언장 같은 것을 남기면 좋겠다 

 

4. 가족들에게 병을 숨기지 말라

 

 

5. 가진것들을 충분히 사용하라

  • 아끼지 말것. 충분히 나를 위해 쓰는 삶의 태도를 가질것 

 

 

6.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것 

 

 

7. 마지막 남는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니 되도록 많이 남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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