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신애라, 외고 2학년 장현성 아들에 “거실서 공부하면 명문대 가” (신박)

by 노노코 2020. 8. 18.

신애라가 장현성 아들 준우에게 거실에서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집정리가 펼쳐졌다.

 

 

 

이날 장현성은 방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두 아들과 아이들이 뭐하는지 궁금해 하는 아내 사이 갈등이 있다고 말했다. 장현성 부부는 두 아들에게 컴퓨터는 반드시 거실에 나와 사용하는 지침도 정해두고 있다고. 이 집 거실에는 TV 대신 책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거실에 위치한 테이블은 현관 앞, 거실과 주방 사이를 가로막아 답답한 느낌을 주며 앉기도 다소 불편한 상황. 이에 ‘신박한 정리’ 팀은 거실 한 가운데 테이블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가구 재배치로 쾌적한 스터디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신애라는 외고 스페인어과 2학년인 장현성 아들 준우에게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공개된 장소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많이 간다고 한다. 명문대 간 애들 74%가 거실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공개된 장소에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면 성적이 향상된다고 한다”고 조언했다.

스터디카페 같은 거실은 장현성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만족한 변화. 이후 준우는 거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