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장현성 아들 준우에게 거실에서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집정리가 펼쳐졌다.
이날 장현성은 방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두 아들과 아이들이 뭐하는지 궁금해 하는 아내 사이 갈등이 있다고 말했다. 장현성 부부는 두 아들에게 컴퓨터는 반드시 거실에 나와 사용하는 지침도 정해두고 있다고. 이 집 거실에는 TV 대신 책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거실에 위치한 테이블은 현관 앞, 거실과 주방 사이를 가로막아 답답한 느낌을 주며 앉기도 다소 불편한 상황. 이에 ‘신박한 정리’ 팀은 거실 한 가운데 테이블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가구 재배치로 쾌적한 스터디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신애라는 외고 스페인어과 2학년인 장현성 아들 준우에게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공개된 장소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많이 간다고 한다. 명문대 간 애들 74%가 거실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공개된 장소에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면 성적이 향상된다고 한다”고 조언했다.
스터디카페 같은 거실은 장현성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만족한 변화. 이후 준우는 거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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