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는 이제 생활 필수품이 된 듯 하다
스틱커피라던지, 뜨거운물을 빨리 끓여야 하거나, 차를 우려먹을 떄는 무조건 필수이다.
물론 뜨거운 물과 같이나오는 정수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집 정수기는 뜨거운물이 나오지않은 알칼리수 정수기라서.. ( 사실 내가 사고싶진 않았지만 어머니가 건강생각하셔서 구매 .. ㅋ )
어쨋든 스텐으로 된 전기주전자를 원래 썼었다가 1~2년 썼나? 갑자기 고장이 나버렸다
증상은 일단 소리가 좀 이상하게 나더니 입구쪽이 뜨거워지더라 . 이 후 아침에 끓여보니 전혀 끓여지지 않고 그대로전사하였다.
그래서 앱 켜서 쿠팡으로 검색하고 있는데, 솔직히 전기포트를 비싸게 사고 싶진 않았고 ㅜ
적당히 싸면서 브랜드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키친아트 꺼로 원래 썼던거랑 가장 비슷한제품으로 골라보았다.
재질에 따라서 플라스틱 과 스텐과 유리 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유리를 사고 싶었으나 가격으로 fail..
가장 무난한 스텐으로 골랐다.
2월에 구매해서 한 두달정도 사용해보니
적당히 잘 끓여지고 무엇보다 스텐특성상 빨리끓여진다는게 참 좋았다 ㅎ
가벼운걸 원한다면 플라스틱 을 구매하는 것이 좋고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유리제품 추천,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스테인리스 !!
한국인은 빨리빨리라.. 너무 안끓여지면 진짜 무슨 그냥 냄비에 물 끓이는게 나을 정도 일것같아..
구매할떄 가격은 8천원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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