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떠먹는 인절미 티라미수 솔직후기 _떡도먹고싶고 케잌도 먹고싶어

광고 절대아니구요 ㅎ 편의점에서 제돈주고 직접 산 케잌입니다 ㅎㅎ

티라미수도 좋아하는데 인절미 티라미수라니..!

고소한 콩가루와 티라미수가 만났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티라미수는 가장아랫부분의 커피향과 빵의 만남이 잘 어울려지고 그위에 크림이 적절하게 있어서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묘하게 복합적인데 조화가 잘맞는 느낌 ㅎㅎ 

만들기도 그래서 어렵죠.. 

 

 

 

영롱한 

크림위에 영롱한 인절미 가루 ... ! ! 저처럼 선택장애 있으신 분들은 편의점에서 빵이나 간식 같은 거 살 때 

티라미수와 인절미가 함께 있는 인절미티라미수 사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겉은 이렇게 생겼고요 . 

개당 170g 에 456칼로리 라고 보심됩니다.. 가격은 3600원 ! 

예 뭐... 라면 하나 끓여먹는 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이렇게 떠집니다 ~ 포크로 가루안떨어지게 살살 뜨면 이렇게 잘 떠지는데요 

저는 첨에 샀을 때 그래도 인절미가 들었으면 얼마나 있겠어 ~ 하고 무시했었는데 (ㅋㅋ) 

이거.. 물건이군요.... 

떡이 작게잘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늘어나는거 보이시나요 .. 그냥 위에 떡을 한가득 올렸다고 보심되겠습니다 ㅋㅋ

크림바로아래에 떡시트 올리고 또 크림 + 인절미 가루 이렇게 되어있는것같아요 !! 

당연히 티라미수 는 기본적으로 있고요 . 

쫀득하게 늘어나면서도 티라미수의 식감이 살아있었네요 

 

혹 시나 떡이 조금만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떡이 없었으면 했던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으니 신중하게 구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