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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일상에서 좋은 에세이를 쓰는 4가지 방법 (+편입 해외 대학 에세이 팁 )

by 노노코 2020. 8. 3.

에세이 작성법 양식 팁 

편입 에세이, 커뮤니티칼리지 에세이 , 꼭 교정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나?

 

편입, 해외대학 등 뿐만아니라 나만의 글, 내 생각들 정리등 에세이를 써야 할 때가 있다. 

꿀팁 세가지를 공개하려고 한다. 

 

참신성과 차별성 

 

킷켓의 기발한 광고


우선은 자신만의 참신한 에세이를 쓰는 것이 중요한데, 

어디서 봤던 이야기가 계속 반복된다면 절대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조금 서툴더라도 상투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참신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은 줄줄이 나열하는것을 가장 싫어한다

 

에세이를 쓸 때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자신이 했던 일들 을 줄줄이 읊는것이다  물론 대학같은경우 이 열거된 항목을 원한다. 하지만 그건 이미 입학지원서에 다 기재된 내용이다. 쟁점은 어떤 활동을 통해 어떻게 느끼고 배우며 얻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이다.

일상을 글 쓸때에도 마찬가지다. 이 생활을 통해서 나는 무엇을 얻었고 느꼈는가 어떻게 활용했는가?! 

바로 이 부분에서 신뢰감을 줄 수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살아온 내용들과 그 과정, 그리고 그 활동들과 자신의 미래를 잘 엮어서 쓰는것이 필요하다. 

 

 

나만 공감되는 글 

 

공감능력이 지능과 관련이있다는 의견이많아지는요즘..

 

혼자 자랑스럽다고 여겨지는 것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는 것들을 써서는 곤란하다. 대학을 위해 에세이를 쓰는 목적은 편입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이다. 작가의 글쓰기 목적은 자신이 향유하는것도 있지만 책을 파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고 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꼭 필요한것이다. 

이래이래 쓰고 웃기지않는가?  에서 나만 웃기는 이야기라면 그것은 일상대화에서도 일명 갑분싸 될 상황이다

 

대학을 예로 들어보자

 

입학사정관의 구미를 사로잡을 수 있는 내용은 구체적인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가이다.

의사가 되서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쓰기보다 그동안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주었나 하는 내용을 쓰는 것이 낫고,

그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무엇을 얻었나를 쓰는 것이 좋다.

 

 

내 글을 보여주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마라 

 


쓰고 난 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는 것이 좋다. 사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니 남에게 보여주기가 조금 꺼려질 수도 있지만 일단 에세이를 완성할 때까지는 그런 소소한 감정을 접어야 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무턱대고 그들의 의견을 수용해서는 곤란하다.

어느 순간 개성은 사라지고 어디서 본 듯한 에세이가 될 수도 있다. 조언을 받되 항상 결정은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다. 그 에세이를 만든 사람은 자신이고, 제일 많이 작업한 사람도 바로 자신이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더 나은 전문가는 있을 수 없다.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기가 곤란하거나 혹은 좀 더 나은 에세이를 쓰기 위해 교정을 받고 싶은 사람은 교정을 봐주는 웹사이트를 이용해도 좋다. 단 내용까지 만들어주지는 않고 문장이나 어투 같은 것들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고쳐주는 것이다.  너무 엉망인 에세이를 주변 교수나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하다면

 

일단 사이트를 통해 기본적인 교정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이트 별로 교정을 봐주는 사람의 학력이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비용도 조금씩 다르다. 비용이 저렴한 곳도 있으니 지원서 뿐만 아니라 에세이 공부를 하기에도 매우 용이한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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