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스토리 암막커튼 솔직후기

방 창문을 열면 바로 앞에 가로등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커튼도 얇아서 밤이 되면 그 사이로 불빛이 들어오는데 불면증이 이때부터 더 심해진것 같네요.

딱 제가 이랬음 ..ㅋㅋ

그래서 수면안대도 사고 해서 안대로 버티고 있었는데. 안대도 이제 날이 더워지니 얼굴에 뭘 착용하기가 너무 덥더군요.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예 빛을 차단하는 암막커튼을 알아봤는데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같아 바로 구매했습니다

여기방 커튼이 핀형 레일형이라서 핀형으로 고르니 좀 더 가격이 저렴한거 같더군요

제가 살때의 기준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효과는 85%정도의 평균인이 호평을 할것 이 있었는데요

후기를 봤을때 암막정도도 괜찮고 저는 낮이 아니라 밤에만 필요했는데 후기는 낮에도 암막이 잘되는것을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한몫했고요

암막 단계는 진한색상으로 갈수록 높아진다고 해서 검은 색은 좀. 너무 칙칙한 느낌(?)일것 같아 차분한 네이비 색상을 골랐습니다. 요즘들어네이비 색을 보고있으면 좀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ㅎㅎ

솔직히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왜 암막커튼을 하는지 알겠네요.

창문이 줄자로쟀을때 105?*110 이정도라서 자리가 많이 남겠지 싶었는데 세로로는 많이 남는데 가로는 딱 적절하더라고요 참고로 커튼 하나만 시켰네요

아무튼 밤에 확 시야가 어두워지니 전면 안대 장착한 느낌 ㅋ

잠을 편하게 잘수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