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메디슨 시그니처 바디로션 화이트머스크향 솔직후기 (6개월후 )

바디로션도 필요하고 핸드크림도 필요하는, 뭔가 일반로션보다 보습력이 풍부한 로션을 찾고싶을때가 있죠 

그때 저는 그냥 바디로션으로 대충 떼우는데 바디로션은 손이나 몸에 바르고나면 옷입기도 뭔가 유분기때문에 

불편할 때가 있죠 

찐득거리는 느낌 ? 

근데 요즘 나오는 쿠x에서 뒤지다가 나온 폴메디슨 바디로션은 유분기가 훨씬 덜하면서 

향이 좋아서 계속 바르게 되더라고요 

 

 

용량은 그야말로 1000ml 짐승용량입니다 ㅎㅎ 

한 6개월넘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샤워 끝나고 함 싸악 발라주면 되게 진한 향이 훅 올라오는데 그게 나쁘지않습니다 ㅎ 

그리고 펌프질할때마다 용량이 안줄어드는 ,,,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ㅋㅋㅋㅋ

부담없이 쓸수 있고 핸드크림 용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그만큼 유분이 많지 않은데도 촉촉함이 많더라고요 

 

꿀팁 : 보통 빈용기에 담아서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 ^ 

 

 

 

 

보통 화이트 머스크 향이라고 하면 온더바디 같은 브랜드있는 종류와는 달리 다들 인위적인 향 나고 특히 다이소나 좀 저렴한 곳에서 사게되면 막 화장실 디퓨저 냄새나고 그렇죠 ㅎㅎ 

 

개인적으로 베이비파우더향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 향은 화이트 머스크 향이라서 그런지 뭔가 비누향 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드는 향입니다. 

 

 

보통 화이트 머스크 향이라 함은 화이트 향과 플로럴 향이 결합된거라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향이 은은히 묻어나오면서 비누느낌인것이죠  ㅎㅎ 화이트 머스크의 경우 머스크 향 중에서도 호불호가 덜하다고 하니 

향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제품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