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키높이를 바란것은 아니었으나 사무실용 슬리퍼가 없어서 화장실도 자유롭게 신고갈수있는 실내화가 필요했네요
전에는 아침에는 조금 추워서 슬리퍼를 신으면 발이 시렵긴한데. 그래도 이제는 좀 많이 따뜻해져서 신는게 편하더라고요
2주전에 샀는데 가격은 6150원. 마트에서 이상한 무늬의 슬리퍼가 6천원하는 것을 보고바로 질렀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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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좀 튀는 색상이긴하지만 (로켓배송이 이것 밖에 남지않아..) 그래도 건물안에서 왔다갔다하는것에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키높이라고 되어있어서 그런지 두께감은 있긴한데. 막 그렇다고 키가 커진 느낌은 아니긴합니다 ㅎㅎ
그래도 왔다갔다 하기에는 편하긴 합니다.
욕실화로도 쓸수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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