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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닌 의 효능과 부작용, 작용기전, 일일용량

노노코 2020. 9. 15. 06:46

L-테아닌은 카페인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L-테아닌은 아미노산은 한 종류로서

 녹차의 단맛과 감칠맛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신체를 이완시켜 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다소 흥분되는 

기분이 들게 하지만 녹차에는 L-테아닌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하게 흥분되지 않고

 

 

 적절히 안정되는 기분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가슴두근거림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L-테아닌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카페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게 됩니다. L-테아닌은 신체가

 스스로 합성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에 100~200mg정도를

 따로 식품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L-테아닌은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뜨거운 녹차는 누구에게나 긴장 완화의 효과를 가져다 주게 만들지만

 L-테아닌 성분을 활용한다면 높은 수준의 불안감을 치료하는

 효과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출 수 있으며 이것은 만성질환과 염증수치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104명의 참가자들에게 스트레스

 상황을 주게 되면 참가자들의 L-테아닌 아미노산이 부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스트레스와 불안이 심해지게 되었고

 L-테아닌을 보충하자 몸이 이완되면서 휴식을 취할 때 

심장박동으로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신분열증과

 감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L-테아닌은 불안한 감정을 줄이고 

증상도 개선한다는 사실도 발견해냈습니다. L-테아닌의 심리적

 안정효과는 카페인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효과는 꽤 괜찮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L-테아닌은 집중력을 향상시켜 준다 

 

 

L-테아닌은 도파민과 세로토닌과 같은 뇌의 주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L-테아닌을 복용 후

 30~40분이 지나면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면서 흥분 상태를

 다소 완화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평소에 두뇌피로도가 높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아미노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3년 연구에 

따르면 L-테아닌은 카페인의 중간 정도의 집중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테아닌은 면역력을 개선시켜 준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L-테아닌은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상부 호흡기 감염을 억제시키는 데 효과가 있으며 

장내 환경에서 생기는 염증을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장은 몸 전체의 면역력 80%를 좌우하는 만큼 전체적인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연구에 따르면 L-테아닌은 약물치료의 효과를 향상시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생명공한 전문가들은 L-테아닌은 항암 

치료를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차를 마셨을 때 암을 예방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녹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암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L-테아닌은 수면에 좋은 효과를 낸다

 

 

L-테아닌은 수면에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특히 L-테아민이 

생성하게 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행복감을

 주게 되고 진정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는 L-테아닌이 

잠을 평온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잠에서 깨어날 때에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250~400mg의

 L-테아닌은 사람의 수면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mg의 L-테아닌은 휴식이 잘 이뤄지도록 심박수를

 감소시켜 주고 피로도를 줄여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진정효과는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서도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이

 L-테아닌 섭취하고 수면 상태가 개선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L-테아닌은 뇌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주고 신경회로에서 

생기는 염증을 감소시켜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