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카페] 더 빙스 커피 다녀온 후기

답십리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몇년전만 해도 카페는 프랜차이즈 밖에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주변 아파트 들이 레미안, 파크자이 등이 생기다 보니 상권들도 살기 시작하는듯 하다

빙스 카페는 답십리 맛있는 카페라고 해서 찾아가봤는데 간지는 한달정도 된듯! 뭔가 넓은건아니지만 층수가 3층 ? 까지 있어서
자리가 꽉차있지는 않았다. 3층이 테라스 쪽이랑 같이 있어서그런가
좀더 넓은 분위기? 였던것같다

버블티를 시켰는데 솔직히 버블티는 실망 ㅜㅜㅜ
예전에 먹었던 카페라떼가 맛있었던거같고
버블은 진짜 ㅜㅜㅜ 너무 맛없고 ㅜ 신박한
메로나 버블티를 시켰는데 버블자체가 별로여서 ㅠㅜㅜㅜ 여기서는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는걸 인터넷통해서 이제야 알았기에 이제는 여기서는 디저트 류만 시켜야겠다 ㅠㅠ

그래도 숲같이 나무로 공간 인테리어를 했다보니 좀 아늑한 ? 기분은 들긴하다. 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젊은층 중장년층 모두 두루 있었던 걸로 생각.


길지않은 시간 공부나 얘기 한다면 추천!

The Bings Coffee는 답십리 래미안위브에 가까이 위치한 까페로, 탁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면창과, 최대 8인의 회의 및 스터디가 가능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까페입니다. - 단체석 완비 (8인 & 6인) - 내부 흡연실 - 3층 테라스 - 내부 화장실접기

이렇게 설명이 나와있다 래미안 쪽이다 보니 답십리도서관이랑도 가까웠다. 화장실도 깔끔하긴하였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