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유지어터 되는 다섯가지 꿀팁
‘유지어터’ 되려면 5가지를 기억하세요
(( * 유지어터는 유지하다
:‘유’와 다이어터의 ‘이어터’를 합성한 말로, 체중 감량을 달성한 뒤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
1. 식사일기로 식습관 바로잡기
식사일기는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먹은 시간 등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면 미처 몰랐던 잘못된 식습관을 알아차리고 교정할 수 있다. 번거로울 것 같지만,
문제를 찾는 데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무언가를 먹기로 결정했을 때와 먹고 난 뒤의 감정 상태를
적어 보는 것도 도움된다. 과식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어떤 상황이 과식을 유발하는지 찾아야 한다.
2. 6개월에 체중 10% 감량
요요를 예방하는 감량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요요 현상은 체중 감량 목표를 무리하게 잡고 단시간에 이루려고 할 때 발생한다.
보통 한 달에 2~3㎏가량 감량하는 것이 적정하다. 그 이상으로 목표를 세우면
몸에 무리가 가 점점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몸으로 변한다.
3. 음식 가짓수 대신 양 줄이기
영양소 균형이 맞는 저열량 식사 요법을 실천한다.
식사 횟수와 음식의 가짓수는 줄이지 말고 양을 줄이는 것이 바른 방법이다.
주식은 단백질 식품과 채소 반찬을 곁들여 세끼를 제때 챙겨 먹도록 한다.
대사 작용이 원활하려면 연료가 규칙적으로 들어와야 한다.
식사량과 횟수가 불규칙하면 신체는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4 .생활 속 신체 활동량 늘리기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일상에서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도움된다.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하루에 800㎈ 이상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집안일을 할 때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듯 리듬을 타거나, 커피를 내리려고 물을 끓이는 동안 앉았다
일어서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 등으로 활동량을 늘린다.
5. 촬영의 최종 목표는 건강한 몸
바디프로필 촬영 목적을 건강한 몸에 대한 동기부여로 두고,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바디프로필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뒤 의지가 고갈되면서
이전의 생활습관으로 돌아가 요요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운동으로 얻는 최고의 이득은 눈에 보이는 체형이 아니라 건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