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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증상, 알코올성 치매 치료, 위험성( +WHO권고사항 )

노노코 2020. 8. 7. 13:14

알코올은 15세~49세 사이의 조기 사망률과 장애의 주요 위험 요소로, 이 연령대의 전체 사망자의 10%를 차지

결핵과 HIV를 포함한 전염성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켜

 

 

알코올은 독성이 있고 정신 활성이 강한 물질로 

의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사회에서 알코올 음료는 

인구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 지형의 일상적인 부분이지요 

이것은 특히 전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가시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사회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사실입니다 

술은 종종 사회화에 수반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음주로 인한

 건강과 사회적 피해나 기여를 간과하거나 할인하기 쉽

 알코올 소비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의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장애인과 건강 악화에 기여합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알코올의 해로운 사용은 전세계 질병 부담의 5.1%를 차지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질병에 대한 전 세계적인 부담의 7.1%와 2.2%가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에 책임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15세에서

 49세 사이의 조기 사망률과 장애의 주요 위험 요소로, 

이 연령대의 전체 사망자의 10%를 차지하는데요 . 불우하고 

특히 취약한 인구는 알코올 관련 사망과 입원률이 더 높습니다.

 

 

알코올성 치매 진단 

최근 젊은 층에서도 치매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과다한 술 섭취로 인한
알콜성치매가 흔한 원인 중 하나에요.  알콜은 혈관을 통해 우리 몸에 흡수되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 속 알콜이 뇌세포에 손상을 주게되고 이런 문제가 반복된다면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게 됩니다

 

 

 

 

 

 

 

알콜성 치매 자가진단법 

 

 

1. 며칠전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거나 잊어버린다

.2. 이야기를 하는 도중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3. 약속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4. 자주 사용하던 기계를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5. 새로운 기계 사용법을 익히는 데 예전보다 오래걸리고 어렵다.
6. 가스불 끄는 것을 잊어버린다.
7. 계산을 자꾸 틀린다.
8. 일상생활에서 판단력이 떨어진다.
9. 취미나 활동에 관한 흥미가 저하된다.
10. 외모나 위생 등 자기관리에 관심이 없어진다.
11. 술자리에서 블랙아웃 증상이 번번히 일어난다.
12.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특히 술을 마신 후에 주변사람들과 자주 시비가 붙거나 싸운다.

알콜성 치매는 뇌 손상을 줄 수 있고 뇌구조를 바꿀수 도 있다고 하니 음주를 많이하시는 분이라면 

줄이도록 노력하시고,   영양성분이 다양한 일반식을 드시면 서 영양보충을 충분히 하시기바랍니다 

 

 

 

 

 

알코올의 위험성 

알코올 중독자는 중추신경계 내의 광범위한 구조와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의도적이거나 의도하지 않은 상해와 사회적 부정적인 

결과의 위험을 증가시켜요 . 알코올은 소화기 계통과 심혈관 

계통에 상당한 독성 영향을 미치죠 ! 알코올 음료는 국제암연구소에

 의해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여러 종류의 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면역억제제로서의 알코올은 결핵과 HIV를 포함한 전염성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켜요

 

 평생 알코올 사용량과 상황, 알코올 소비 빈도, 

건당 소비되는 양 등의 조합은 광범위한 건강 및 사회적 해악의 위험을 증가시키죠.

 

 

 

 

 

 위험은 주로 음주의 양과 음주의 빈도에 따라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하며, 한 번에 소비되는 양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요. 

대리물과 불법으로 생산된 알코올은 독성 오염물질로부터 

추가적인 건강 위험을 가져올 수 있어요. 알코올 사용은 일부 단기 

및 장기 건강 위험과 연관되므로 저위험 음주에 대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인구 기반 임계값을 정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WHO 권고&대책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2010년 WHO 글로벌 전략은 

WHO 회원국들이 보증한 가장 포괄적인 국제 알코올 정책

문서로, 모든 수준에서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접근방식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연계되어 있으며, 특히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포함한 물질 남용에 3.5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사회적인 질병(NCD)의 예방과 통제와 정신건강과 웰빙 증진에 3.4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세계보건기구는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비용 효과적인 조치로는 알코올 음료에 대한 세금 인상, 

알코올 광고 노출에 대한 규제 강화, 소매 알코올의 물리적 이용에

 대한 제한 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음주 운전 대책을 강화하고 선별, 

간단한 개입, 치료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건전한 개입입니다. 가장 비용 효율적인 개입은 회원국들이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줄이는데 있어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WHO 주도의 SAFERY 

이니셔티브의 초점에 있습니다.

 

 

WHO의 연구는 음주자 이외의 사람과 어린이,

 청소년, 출산 연령의 여성, 임신 및 수유 여성, 토착민 및 

기타 소수민족 또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집단과 같이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으로 인해 특히 위험이 있는 모집단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공공보건 우선순위로서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행 계획(2022–2030)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